▲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안)' 주민설명회.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는 7일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강변친수이용계획용역은 도시 규모가 확장되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부족한 문화·휴식 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진위·안성천 등 하천 자원을 활용한 친수이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평택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은  지난해 12월에 수립 용역에 착수하여 지난 2월1일 ‘평택 두강변친수이용 통합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오성 강변 르네상스 및 두강변 친수이용 계획, 하천지구 변경 방안 등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립할 계획이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도화ENG과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진위․안성천 관리체계, 생태계 보전, 친수이용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간구상과 수변공간의 친수이용, 하천의 회복 등 통합계획(안)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민뿐만 아니라, 조경, 수자원, 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기본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패널로 참석한 전문 교수는 “기본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진위․안성천의 수질개선이 대전제가 돼야 하며 세부사업별 우선순위, 기대효과, 예산투입 등 단계적 계획을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도 ▲실제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반영 ▲평택호 수질개선 방안 반영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평택시는 주민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후 ‘평택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