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밤 9시쯤 괌 동쪽 22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망쿳은 오전 3시 기준 괌 동쪽 2060㎞ 부근 해상을 시속 33㎞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망쿳은 9일 오전 3시 괌 동쪽 1420㎞ 부근 해상, 10일 오전 3시 괌 동쪽 580㎞ 부근 해상, 11일 오전 3시 괌 남쪽 7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현재 망쿳의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이다. 기상청은 “4~5일 후에는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며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망쿳은 열대과일 이름으로 태국에서 제출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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