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민석국회의원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오산시의원들이 수원공유자저거 벤치마킹 운영 현장 답사 모습. 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에서 공유자전거를 타고 수원까지 가는 날이 가능해질까.


오산시의회와 오산시는 최근 시 실정에 맞는 스마트 공유자전거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 8일 수원시 공유자전거대여사업 벤치마킹 차원으로 수원시를 방문했다.


이날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이상복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을 비롯해 신용호 오산시 건설도로과장, 최광근 도로정비팀장 등 시 관계자 4명이 함께했다.


벤치마킹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먼저 수원시청 근처의 공유자전거 운영현장을 답사하고, 수원도로교통 관리사업소 자전거 문화팀 한상배 팀장에게 공유자전거 운영 및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는 현재 스테이션 없는 무인자전거를 현재 6000여대쯤 운영 중이며 광역버스를 타는 곳 주변 등에서 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수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자전거 도로 정비하는데 주 관점을 뒀고 지금은 어느정도 정비가 됐다고 생각이 든다"면서 "앞으로 신도시 개발 시 자전거 도로는 필수이며 현재 오산시는 작은 도시로 공유자전거가 필요한 시점이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늘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경험이 오산시민들이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으며 오산에서 공유자전거를 타고 수원까지 가는 그날을 바라보며 오산시 실정에 맞는 스마트 공유자전거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