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공개한 CCTV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빌라 입구 쪽으로 다가가면서 손전등을 비추며 무엇인가를 살피는 모습이다. 이어 경찰관들은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향한다.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모습이 CCTV에 담긴 것이다.
공개된 CCTV에서는 구하라의 집으로 향하는 경찰의 모습은 담겼으나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아 이를 공개한 이유에 대한 대중의 의문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27세 동갑내기인 두사람. 헤어 디자이너인 A씨는 구하라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그녀가 자신을 때렸다며 신고했다. 현재 구하라는 경찰에게 쌍방폭행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남자친구가 일어나라며 자신을 발로 찼다'고 주장했다. 이후 다툼을 하며 '할퀴고 때렸을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가 주장하는대로 쌍방폭행인지, 아니면 남자친구가 일방적으로 맞은 것인지는 경찰 조사가 이뤄져야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구하라의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도 입장 발표를 못하고 있다. 구하라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14일 명확한 입장을 밝힐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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