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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환자 2명이 추가되면서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1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 A씨(61세)의 일상접촉자 2명이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이면서 의심환자수가 13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의심환자로 분류된 접촉자는 밀접접촉자 1명과 일상접촉자 12명이며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으로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총 21명으로 A씨 입국 당시 접촉이 이뤄진 검역관 1명을 비롯해 출입국 심사관 1명, 항공기 승무원 4명, 탑승객 8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택시운전기사 1명, 휠체어 도우미 1명 등 총 21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평균 장복기인 6일 후인 지난 13일 밀접접촉자 21명을 상대로 1차 감염 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는 최장 잠복기인 14일이 되기 이틀 전인 오는 20일 2차 검사를 진행하며 음성으로 나올 경우 격리 조치가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