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SH에 따르면 기존 보상업무는 기본적인 증빙서류 등을 종이문서로 처리했다.
이는 보상 대상자가 수백명에 달해 각각 개인서류의 스캔 작업 등이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 하지만 앞으로 100% 전산화해 각각의 업무 단계마다 책임자들이 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H는 보상관련 계약 및 소유권 이전 서류를 위·변조할 수 없도록 계약서 원본 등을 보상시스템에 등록하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또 보상업무전산시스템과 문서관리시스템을 연동시켜 허위문서 적발시스템도 개발할 방침이다.
보상금 지급문서 결재는 최소한 3단계(담당자-파트장-부장 등)이상을 거치도록 단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보상금 산정액과 지출액을 비교해 보상금 허위 지급 및 과다·이중지급 발생을 즉시 적발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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