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서는 데니스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가 '다르게 보기, 새롭게 연결하기',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TV 대표가 '자존감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행사장에는 진로 고민을 하는 학생들과 자녀와 소통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 학부모 2000여명이 참석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은행은 2013년부터 청소년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꿈꾸는대로 진로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 40명이 총 36회의 강연을 통해 1만8400여명의 청소년을 만나 자신의 경험과 직업의 의미, 역량 개발 방법 등을 소개했다.
2015년에는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적인 진로멘토링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총 12회의 진로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상반기에는 서울과 춘천, 인천, 세종, 경주에서 열었다. 올해 5월12일에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반기별로 1회씩 진행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주말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
하반기에도 부산 일정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청주, 전주 등 전국에서 진로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최영재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터, 정지선 중화복춘 골드 총괄쉐프 등 청소년들이 만나보고 싶어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가 참여한다.
특히 교육부와 협력해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을 연계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은 PC와 웹캠, 스마트폰, 태블릿PC,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 등을 활용한 실시간 프로그램으로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극복해 평소 만나기 어려운 멘토의 실시간 강의를 들으며 원격으로 질의 응답도 가능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부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의 멘토 KB!'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