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3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등 전국이 22∼25도로 예상된다. 북상 중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모레부터 주말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오는 7일까지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겠다"면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3일 새벽 3시 기준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8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 속도로 북서진 중이다. 이 태풍은 6일 오전 3시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350㎞ 부근해상을 지나 7일 오전 3시 부산 북동쪽 120㎞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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