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5일 데이터 산업 지원 및 인력양성 전문 기관인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민기영)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 서초지사에서 열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데이터의 유통과 활용 증진을 위한 협력 ▲빅데이터 인재육성 교육 ▲기술교류와 컨설팅 사업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 2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지속적으로 개별 시스템에서 전력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개방해 민간 부문의 신전력서비스 모델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전은 개인정보보호 제약으로 민간에서 접근할 수 없는 전력데이터의 대외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보안이 확보된 공간(데이터 공유센터)에서 전력 데이터를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분석 환경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전 김동섭 사업총괄부사장은 "데이터 전문기관과 협력해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전력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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