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올 3분기 수익성은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택배부문은 경남 지역 파업 관련 인력 대체 비용, 대전 지역 사고 및 곤지암 물류 센터 초기 가동비 부담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저하되고 CL부문은 판가 인상효과 및 자항선 가동에 따라 수익성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택배 판가 인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화주별 판가 인상과 별개로 택배 제값 받기 역시 진행 중”이라며 “판가 인상 효과와 비용 감소로 동사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9% 증가한 724억원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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