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12월 예정된 '비질런트 에이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비질런트 에이스'는 지난 2015년 시작한 한미연합공중훈련이다. 통상 200대 이상의 한·미 군용기가 참가한다.
지난해 훈련에는 미군의 최첨단 자산인 스텔스 전투기 F-22, F-35A, F-35B 24대가 우리 공군과 함께 북한 주요 핵심 지점 폭격을 가정한 연합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연기 결정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전날 싱가포르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정경두 국방장관이 만났을 때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 군 당국은 앞서 지난 6월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합훈련을 유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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