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 검찰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카슈끄지가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에서 살해됐고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 사우디 국적의 18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카슈끄지가 영사관 내에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하다 싸움이 벌어졌고 육체적 충돌이 카슈끄지의 죽음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왕실도 18일(현지시간) 국영TV를 통해 위와 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카슈끄지의 죽음을 규명하기 위한 위원회를 만들어 한달 이내에 보고서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카슈끄지의 피살을 인정한 데 대해 "좋은 첫 조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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