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촬영에서 한예슬은 군더더기 없는 보디라인과 사랑스러운 표정의 어린 소녀 같은 모습,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면모가 가감 없이 드러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여 촬영장에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언젠가부터 내 자체가 상품이 되어서 나서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하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름만 얹는 '보여주기'식 브랜드를 만들고 싶지 않았다. 진짜 제 땀과 열정이 속속들이 녹아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예슬은 30대의 삶에 대한 질문에 "롤러코스터 같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시다시피 올 해는 더더욱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머물러 나를 망가지게 둘 수는 없었다. 더욱 '건강'에 집중하게 됐고, 매 순간을 즐기게 됐다. 앞으로 남은 30대의 시간들은 더 밝고 건강한 기운으로 채워질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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