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8월 발사한 태양탐사선 ‘파커’가 인류가 발사한 비행체 가운데 태양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물체에 이름을 올렸다.
29일(현지시간) NASA는 “파커가 태양표면에서 2655만마일(약 4272만8083㎞)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했다”며 “이는 인류가 쏘아올린 물체 가운데 태양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기록”이라고 밝혔다. 종전 최고 기록은 1976년 4월 미국과 독일이 공동개발한 헬리오스 2호의 기록이었다.
아울러 NASA는 “파커가 미국동부 시간 기준 11월5일 오후 10시28분 태양에서 383만마일(약 616만3788㎞)까지 접근할 것”이라며 “앞으로 7년동안 태양 주위를 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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