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니스트와 마이데이터(Mydata)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산업이란 금융기관·통신사 등이 수집한 개인정보를 분석하는 것으로 금융 컨설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내년 마이데이터 산업에 100억원을 투입하는 등 이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의 빅데이터 업력을 활용,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뱅크샐러드가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관련 기술과 신한카드가 보유한 대규모 전산 처리능력 및 데이터 분석 기반을 결합해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마이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김효정 신한카드 본부장은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초연결(Hyper Connect) 경영’ 전략을 통해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 제휴하고 빅데이터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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