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북 혼합복식조 장우진(미래에셋대우, 오른쪽)과 차효심(북한) 선수. / 사진=뉴스1 DB
탁구 남북 혼합복식조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차효심(북한)이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오스트리아오픈 대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장우진-차효심은 10일 오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쉬신-류스원에 3-0(5-11 10-12 7-11)으로 졌다.

16강에서 뉘틴츠 세르딕-룽 리사(벨기에) 조를 세트스코어 3-1, 8강에서 독일의 루벤 필루스-한잉 조를 3-1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지만 세계랭킹 2위인 쉬신과 6위 류스웬 조를 넘지 못했다.


장우진-차효심 조는 지난 7월 처음 호흡을 맞췄던 지난 7월 대전 코리아오픈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해 오는 12월 인천에서 열리는 그랜드파이널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상수(국군체육부대)-정영식(미래에셋대우) 조는 준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호콴킷 조를 세트스코어 3-0(11-7 11-9 11-4)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