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류승수. /사진=SBS 방송캡처

배우 류승수의 장인어른의 무한한 사위사랑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류승수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바이크 모임인 '2018 젠틀터틀 폐막식'을 준비했다.
'젠틀터틀'은 리더 류승수를 주축으로 류승수의 장인어른과 장인 어른 친구 두 사람으로 이뤄진 꽃할배 사모임. 단풍이 절경을 이룬 대구 팔공산 라이딩에 나선 류승수와 꽃할배 3인방은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사진 촬영에 돌입했다.

류승수는 사진사로, 아내 윤혜원은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젠틀터틀 꽃할배 3인방의 기념사진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점프샷까지 제안했지만 엇박자가 계속돼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말뚝박기까지 제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다시 꽃할배 트리오로 변신, 가을 남자로 복장을 탈환했고 나이를 잊은 멋진 모습으로 가을을 만끽했다.


이어 류승수는 장인의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장인의 친구들은 류승수같은 사위를 부러워했다. 장인은 "어른들한테 잘한다는 게 돈을 준다고 잘하는 게 아니야"라면서 "아프면 병원도 바로 데려간다"며 주치의같은 역할도 해준다고 전했다. 

장인은 "쉬운 일 아니야, 고맙다"면서 "사위라 생각 안해, 막내 아들, 휴대폰에도 막내아들이라고 저장했다, 우리 막내아들 참 잘한다"며 사위 류승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