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성난 황소'(감독 김민호)의 주인공 마동석 인터뷰가 진행됐다.
'성난 황소'는 거친 과거를 벗어나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 분)이 어느날 극 중 아내인 지수(송지효 분)가 납치되자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지난해 11월 18일 예정화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마동석은 영화 속 캐릭터와 실제 연애 중인 자신의 싱크로율이 얼마나 높냐는 질문에 "마음 만은 '성난황소'와 똑같다"라며 "영화처럼 천장을 다 뚫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음만은 그렇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올해만 5편의 영화로 관객을 만났다. '챔피언'을 '비롯해 '신과함께', '원더풀 고스트', '동네사람들', '성난황소'까지 쉴틈없이 일하고 있다.
마동석은 "사실은 예전부터 계속 열심히 여러작품 찍었는데, 이번에 개봉이 몰리면서 좀 그렇게 됐다"라며 "저로서는 띄엄띄엄 찍은 영화들인데 액션 들어가는 장르를 모아서 개봉하다 보니까 저로서는 조금 유감스럽기는 하다. 하지만 제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배급사에서 결정하는 것이라 어쩔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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