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뉴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은 지난 17일(현지시간) 기준,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이날 밤 현재 79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당국은 사망자 시신 5구를 추가 수습했다. 사망자 79명 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63명이다. 사망자 대부분은 뷰트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실종자는 16일 1011명에서 17일 1276명으로 늘었다.
한편 산불 사태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지역의 대기질이 급속히 악화돠고 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가능한 실내에서 생활하고, 외출시에는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국립기상청은 18일까지 캘리포니아에 적색 건조 경고와 강풍예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산불이 더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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