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인 내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으나,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모레(12월 2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전남해안과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류가 정체하면서 황사의 이동이 늦어짐에 따라, 제주도는 내일까지 황사가 이어진다.
대기정체로 인해 공기 중에 오염물질이 남아 있으며 중국발 스모그까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서울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등 다소 쌀쌀했던 기온은 주말 들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모레는 낮 기온이 평년보다 3~6도 높겠다.
12월 1일 지역별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수원 4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제주 12도 등이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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