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안’을 마련해 오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주민공청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국지식산업연구원은 택시운임 요금 정책 합리화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용역 결과 택시 평균운행거리(4.6㎞), 인건비, 물가 상승 등 감안 시 평균 500원 이상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현재 3000원인 택시 기본요금을 3500원이나 3800원, 4000원 등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 수렴 뒤 도의회 의견 청취(내년 2월), 소비자정책심의원회 심의 등을 거쳐 택시 기본요금 인상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인상 쪽으로 결정되면 심의 일정 등 감안 시 내년 2월쯤 택시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은 2013년 10월 23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 뒤 5년 동안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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