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LH에 따르면 돌봄나눔둥지는 한 공간에서 도서관, 휴식, 돌봄, 건강, 육아 등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공간을 설계하고 전문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서비스다.
이번에 돌봄나눔둥지를 설치한 공간은 당초 작은도서관으로 계획됐지만 운영재원 부족 등의 이유로 이용되지 않았다.
LH는 먼저 운영사업자 선정공모를 통해 사회적기업인 돌봄세상을 지난 7월에 선정했다. LH는 운영사업자와 함께 입주민대표회의와 협의를 거쳐 주민주도형으로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임대주택서비스 공간을 기획한 뒤 공간 리모델링을 완료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공유부엌, 주민카페,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의 휴식 및 교양강좌가 제공되는 종합문화공간이며 아이둥지에는 아이들의 놀이방, 영유아를 가진 입주민을 위한 수유실까지 갖춰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한 공간에서 교류하는 주민공동체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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