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는 아이가 다치지 않고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만든 모래통에서 유래한 말로 직원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정이나 통제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신사업 개발과 테스트를 추진하는 혁신조직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기후금융생태계 정착을 위한 기후기술가치평가'는 기후기술기업의 탄소배출권에 대한 가치평가모델을 개발하고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제대로 분석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기보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아이디어 제안자를 샌드박스팀에 배치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각종 규정에 대해 예외를 허용하고 예산운용과 근무방식 등에 있어 최대한 자율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앞서 기보는 올 한 해 샌드박스팀 시범운영을 통해 'e-기술사업계획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사적 AI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기보 관계자는 "샌드박스팀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고 프로젝트 수행이 혁신성과로 이어지는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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