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출발했다.

코스피는 19일 전 거래일 대비 6.84포인트(0.33%) 오른 2068.95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39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44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장중 순매도 전환했다.


LG화학, 한국전력 등은 1~2%대 강세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06포인트(0.62%) 오른 663.73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7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 22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포스코켐텍 등이 1~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메디톡스는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제유가 급락과 미국 정치권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오는 21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무역분쟁과 관련해 논의해왔다고 발표했다”며 “미·중 무역분쟁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