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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시범서비스 첫날인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맹점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시범서비스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터미널 지하쇼핑센터와 영등포역 지하쇼핑센터 입점업체 등을 비롯해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bhc,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26개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영점 중심으로 참여한다. 특히 강남터미널은 입점업체 606개 중 526개가, 영등포역은 입점업체 60개 중 53개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