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삼포해변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구경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기해년 새해 첫날 아침이 밝았다.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고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산지는 낮 동안 눈이 올 전망이다. 충청도와 전라내륙,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와 울릉도·독도에 1~3㎝, 전라서해안에 1㎝ 내외다. 아울러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4~영하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2~6도로 예상된다. 주말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기는 했지만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내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일부 중부내륙 아침기온은 영하15도 이내로 매우 춥겠다. 기온이 평년보다 2~4도 가량 낮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12도 ▲강릉 -4도 ▲대전 -7도 ▲대구 -6도 ▲부산 -2도 ▲전주 -6도 ▲광주 -4도 ▲제주 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0도 ▲강릉 5도 ▲대전 1도 ▲대구 3도 ▲부산 6도 ▲전주 1도 ▲광주 3도 ▲제주 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2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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