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전남 곡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으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 추천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예비 후보를 정해 현장 평가와 최종선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100선을 선정해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홍보하고 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구 역사와 폐 선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로 옛 기차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간직하고 있으며 수천만송이 장미공원과 요술랜드, 저잣거리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 관리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경주 불국사, 전주 한옥마을, 한라산 등 전국 23개소밖에 없다. 이번 선정으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국적인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2019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 자격과 홍보 팸투어단 방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이 전국의 관광안내소에 배포된다.

유근기 군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따른 성과로 본다"며 "섬진강기차마을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관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