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에 있는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 축구 대표팀. /사진=뉴스1
카타르가 선수 개개인의 압도적인 기량을 앞세워 일본을 완파하면서 첫 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결승전까지 무려 19득점을 올리며 1실점에 그치는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카타르가 1일(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에 있는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까지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카타르는 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했다. 카타르의 공격수는 알모에즈 알리는 이날 결승전까지 총 9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다. 알리가 이번 대회서 기록한 9골은 아시안컵 역대 최다 득점이다.
반면, 일본은 전무후무한 5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카타르의 벽 앞에 무릎을 꿇으면서 아시안컵 결승전 첫 패배를 당했다.
전반 시작 후 일본과 카타르는 서로 기회를 노리며 합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빠르게 득점에 성공한 팀은 카타르였다. 전반 12분 크람 아피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알리가 트래핑 후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때리며 일본의 골망을 갈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주전 센터백 요시다 마야를 앞에 두고 넣은 놀라운 장면이었다.
기세를 탄 카타르는 일본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위협했다.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 알리가 추가골을 넣을 뻔 했지만, 이번에는 요사다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다급해진 일본은 라인을 크게 올리면서 공세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좀처럼 카타르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히려 카타르가 또다시 개인 기량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 한국을 무너뜨렸던 압델아지즈 하템이 전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일본의 왼쪽 상단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 곤다 슈이치가 몸을 날렸지만 궤적이 워낙 날카로웠기에 미처 손쓸 수 없었다.
카타르가 1일(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에 있는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까지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카타르는 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했다. 카타르의 공격수는 알모에즈 알리는 이날 결승전까지 총 9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다. 알리가 이번 대회서 기록한 9골은 아시안컵 역대 최다 득점이다.
반면, 일본은 전무후무한 5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카타르의 벽 앞에 무릎을 꿇으면서 아시안컵 결승전 첫 패배를 당했다.
전반 시작 후 일본과 카타르는 서로 기회를 노리며 합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빠르게 득점에 성공한 팀은 카타르였다. 전반 12분 크람 아피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알리가 트래핑 후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때리며 일본의 골망을 갈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주전 센터백 요시다 마야를 앞에 두고 넣은 놀라운 장면이었다.
기세를 탄 카타르는 일본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위협했다.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 알리가 추가골을 넣을 뻔 했지만, 이번에는 요사다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다급해진 일본은 라인을 크게 올리면서 공세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좀처럼 카타르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히려 카타르가 또다시 개인 기량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 한국을 무너뜨렸던 압델아지즈 하템이 전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일본의 왼쪽 상단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 곤다 슈이치가 몸을 날렸지만 궤적이 워낙 날카로웠기에 미처 손쓸 수 없었다.
이후에도 더 날카로운 공격을 펼친 팀은 카타르였다. 전반 35분 혼전 상황에서 하산 알 하이도스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일본이 추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후반전 들어 일본은 세트피스로 카타르의 골문을 두드렸다. 이어 하라구치 겐키를 빼고 무토 요시노리를 투입하면서 공격 숫자를 늘렸다.
후반 24분 일본의 만회골이 터졌다. 시오타니 츠카사가 카타르의 문전 앞으로 찔러 넣은 공이 미나미노 다쿠미에게 흘렀고 미나미노가 나오는 골키퍼를 상대로 침착한 칩샷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그러나 카타르가 일본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린 공이 요시다의 팔에 맞았고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아크람 아피프가 완벽하게 성공시켰고, 이후 카타르가 점수를 잘 유지하면서 결국 카타르가 3-1로 아시안컵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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