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관련 사진. /사진=박도영 기자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고 역사의식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인천 부평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愛 독립운동과 부평 조병창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일제강점기 인천의 역사와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춘천시는 오는 2월 11일∼3월 8일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기억 그리고 계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전은 춘천지역 의병과 독립운동가를 알려 독립유공 후손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기회건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주요 일정은 ▲의암 류인석 암묵전(2월 11일∼15일) ▲윤희순 의사 기념전시회(2월 18일∼22일) ▲춘천의병 초상화전(2월 25일∼3월8일) 등이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기존 매곡면에서 추진해 온 3·1절 기념행사를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군 단위 행사로 규모를 확대한다.
오는 3월 1일 오전 매곡면 매곡초등학교와 매곡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애국지사 추앙제례 후, 독립선언문낭독, 만세삼창,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 서예퍼포먼스, 난계국악단 공연 등의 기념식이 이어진다. 매곡초등학교부터 노천교까지 삼일절 태극기 행진을 재현한 태극기 행진 거리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양산면에서는 3월 1일 양산초등학교 기념비 앞에서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지역 곳곳에 태극기 물결이 일렁일 수 있도록 범 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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