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 부천 유한대학교에서 열린 '2018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부천 사립대학교인 유한대학교를 찾아 졸업식 축사를 맡았다.
문 대통령은 21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유한대학교 ‘2018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축사에서 문 대통령은 졸업생들을 향해 "기성세대가 만든 높은 장벽에 좌절하여 도전을 포기하지는 않길 바란다"며 "모두에게 적용되는 인생의 정답이란 없지만,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하루하루가 여러분 인생의 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바다를 향해 나아가듯이 여러분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얼마든지 기성세대에 도전하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만은 꼭 가슴에 담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독립 운동가이자 기업인인 유일한 박사가 1977년에 설립한 사립 전문대학이다. ‘유한양행’의 창업자로도 잘 알려진 유일한 박사는 유한공고와 유한대학교를 설립해 인재 양성 교육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