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별세. /사진=KBS 방송캡처
이영하 전 감독은 1970년대 한국 빙상의 간판선수로 활약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1세대다. 이영하 전 감독은 경희고 3학년 때인 1976년 이탈리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3000m와 5000m에서 우승, 당시 세계 최고의 선수로 군림하던 에릭 하이든을 종합 2위로 밀어냈다.
이후 이영하 전 감독은 1985년 은퇴할 때까지 한국 신기록을 51차례나 갈아치우며 한국 빙상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영하 전 감독은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김윤만, 이규혁 등이 지도를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오늘(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경희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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