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가루. /사진=이미지투데이

시나몬가루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오늘(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SNS탐험대’ 코너에서는 ‘운동 안 해도 살 빠지는 ‘시나몬물’ 진짜?’라는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 의하면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시나몬가루’가 평소 매출의 7배가 늘어나 일시품절 사태까지 빚어졌다.
 2015년 건강에 문제가 생기자 다이어트를 결심, 시나몬물로 무려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보기에도 엄청난 변신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몸매관리 비법으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라고 밝히면서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하고 탄수화물을 끊으니까 단 것들이 많이 당기더라. 그 단맛을 잊게 해주는 것이 바로 시나몬가루를 물에 탄 시나몬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시나몬은 혈당은 물론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타났다.”라면서 “체중감량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시나몬물'을 소개했다. 시나몬은 녹나무와 녹나무 속의 나무껍질을 벗겨 건조시킨 향신료로 일명 '계피'로 잘 알려져 있다. 시나몬은 수분을 배출하는 칼륨이 다량 포함돼 있고 지방세포를 축소시키는 작용을 해 지방연소를 촉진,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소화 촉진 및 혈당치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김동현은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시나몬물'을 추천하며 "선수들이 '시나몬물'을 많이 마신다"고 말했다. 그는 "이걸 타 먹으면 달면서도 맛이 있다. 포만감이 들어 배고픔을 참게 해준다. 선수들이 체중조절 할때 쓰는 방법이다"고 언급했다. 김동현은 "이 물을 마시면 운동을 안해도 살이 빠진다"고 언급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그가 언급한 시나몬 물은 시나몬 가루를 물에 풀거나 스틱형 시나몬을 차처럼 우려낸 것. 시나몬이 지방세포를 작게 만들어 자연스레 살이 빠진다고 덧붙였다. 맹물보다 섭취가 용이하고 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단, 많이 먹을 경우 간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하루 3g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