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인질링' 스틸컷. /사진=네이버 영화
슈퍼액션은 4일 오후 2시20분부터 영화 '체인질링(Changeling)'을 방영 중이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이 영화는 사라진 아이를 찾기 위해 세상과 맞선 어머니의 실화를 다뤘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안젤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미셀 마틴 등이 출연했다.
이야기는 1928년 미국 LA에서 시작된다. 회사에서 돌아온 싱글맘 크리스틴(안젤리나 졸리)은 아홉살 아들 월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소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틴은 다섯달 뒤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
하지만 경찰이 찾은 아이는 크리스틴의 아들이 아니다. 사건을 해결해 시민의 신뢰를 얻으려는 경찰은 자신의 진짜 아들 월터를 찾아달라는 크리스틴의 간절한 바람을 무시한 채 사건을 서둘러 종결하려고 하고, 아들을 찾으려는 크리스틴은 홀로 부패한 경찰과 세상에 맞서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미술상, 촬영상 후보작으로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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