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가 12일 발표한 3월 1주 종합베스트 동향에 따르면 자기계발서 신간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캐릭터 에세이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류시화 시인의 신작 에세이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등이 순위에 진입했다.

먼저 7위에 오른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인지과학과 행동과학을 통합해 ‘습관’을 설명한다. 고교 시절 촉망 받던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한 순간의 사고로 걸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을 찾아 반복했다. 그 후 대학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며, 본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와 집약해 이 책에 담았다. 책은 ‘습관’에 변화를 주고 싶은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실용 팁을 제시한다.
라이언 캐릭터 에세이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는 16위에 올랐다. 책은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작가 전승환 작가의 저서로 믿음직스러운 위로의 아이콘 라이언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인다. 지치고 힘든 일상 속, ‘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이끌어주는 든든한 글귀들과 라이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류시화 시인의 신간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는 20위에 올랐다. 이번 책은 ‘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을 주제로, 삶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시인’을 ‘신’으로 알아들은 사람들 때문에 신앙 공동체에서 쫓겨난 일화, ‘나는 오늘 행복하다’를 수없이 소리 내 반복해야 했던 힌디어 수업, 가장 힘든 계절의 모습으로 나무를 판단해서는 안 되며 꽃이 피면 알게 되리라는 진리 등 다양한 모습의 작가의 경험과 깨달음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