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내 프로야구 인기가 정규리그 개막 첫주부터 매섭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막전이 열린 전국 5개 구장에서 총 11만4028명의 관중이 찾아 개막전 역대 최다 광중 기록을 깼다. 프로야구 관람이 대표적인 문화생활로 자리잡으며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혜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들이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기아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등 4개 팀과 제휴를 맺고 입장권을 최대 2500원 할인해준다. 기아 타이거즈 홈경기 입장권은 2500원, NC 다이노스 2000원, 한화 이글스 1500원, 두산 베어스 2019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화이글스는 매표소 현장 결제 시에만 혜택이 적용되며 나머지 3개팀에 대해선 인터넷 예매 시에도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권을 2000원 할인해준다. 혜택은 현장 결제 시 1매,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2매까지 적용된다. 우리카드는 키움히어로즈 홈경기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하면 2000원을 할인해준다. 롯데카드도 제휴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 사직구장 입장권을 온라인이나 현장 결제하면 20%를 깎아준다.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혜택에 특화된 제휴상품도 있다. 신한카드의 'KBO제휴 신한카드 MY KBO'는 모든 구장의 입장권을 4000원 할인해준다. 혜택은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3회, 30만원 이상 시 월 2회까지 제공된다. 이 상품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결제대금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0.6%를 적립해준다.
[오!머니] 아빠, 프로야구 입장 할인권 챙기셨어요?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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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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