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에서 산불로이 발생해 지난 5일 강원도 속초 민가 인근 농경지가 전소됐다./사진=임한별 기자
9일 오렌지라이프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 지원과 함께 산불 피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며 해당기간 동안 보장혜택은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또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납입도 오는 9월까지 연기할 계획이다.
MG손해보험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산불 피해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유예해 주는 금융지원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MG손보 장기보험을 유지 중인 강원도지역 산불 피해 고객이라면 최대 6개월까지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앞서 현대해상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현대해상은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화생명도 이번 산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및 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해주기로 했다. 또한 산불 사고로 인한 입원치료로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팩스로 손쉽게 접수 가능토록 하고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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