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12분 충남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 190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A씨가 숨졌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계룡산 국립공원 인근 충남 공주시 야산에서 하루 두차례 산불이 발생해 80대 노인이 숨졌다.
20일 오후 2시21분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산10-4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만에 꺼졌다. 오전 10시12분 산불이 발생한 계룡면 야산과 4.5km떨어진 거리다.
산림당국은 “산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산림헬기 5대와 산불진화대원 131명, 진화차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12분께 계룡산국립공원 인근 충남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 190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0대 A씨가 숨지고 임야 300㎡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71명과 장비 11대, 산림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를 마치고 잔불정리 중이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A씨가 인근 밭에서 낙엽을 태우던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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