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찾아가는 마음천사’ 방문상담 진료서비스.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21일 정신과적인 질환이 의심되나 정서적, 신체적, 기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병원방문이 어려워 적절한 치료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찾아가 상담 진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마음천사’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의 한서중앙병원 지구덕 정신과 대표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져 적절한 상담과 진료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정의 행복과 안녕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날 양주시 양주1동, 광적면에 거주하는 은둔형 외톨이, 조현병 의증 등 도움이 시급한 대상자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양주1동의 배OO(여/ 20세)님은 은둔형 외톨이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지속적인 우울과 무기력감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활고에 시달리어 가족으로부터 치료에 우선순위가 밀리는 등 병식이 부족하여 적절한 개입 및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광적면의 이OO(여/ 35세)님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부모님의 슬하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정서적으로 위축된 생활이 지속되어 있는 상황으로 중학교 때부터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삶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서중앙병원 지구덕 대표원장은 이들이 정기적인 방문 및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여 적극적인 검사 및 약물치료, 가족의 교육 등이 지원될 예정임을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양주시 남부권역(양주1동, 양주2동,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내 저소득 위기가정 중에서 정신과적 문제가 있으나 병원방문이 어려워 적절한 치료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위하여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방문하여 상담 및 진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마음천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