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사진=머니투데이DB
부처님 오신날인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저녁까지 중부 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저녁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남 남부 내륙과 충북, 전북 북동 내륙에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곳에 따라 5mm 내외의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에서 밤사이 ‘나쁨’ 수준까지 올라갔다가 내일은 다시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인 내일도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 늦게부터 밤 사이에는 중부 지방에 5mm 미만의 적은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6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1∼3도 높겠고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광주 28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지만 여전히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번 주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낮에는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아지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