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켑카. /사진=뉴스1 DB
미국남자프로골프연맹(PGA) 메이저대회를 휩쓸어 온 브룩스 켑카(미국)가 올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켑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파70·7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켑카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28타로 조던 스피스(미국), 아담 스콧 등 공동 2위 그룹(5언더파 135타)과 7타 차이로 앞섰다.
켑카는 2017년과 2018년 US오픈 정상에 이어 지난해에는 PGA챔피언십 우승까지 차지하는 등 PGA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 중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면서 공동 2위로 뛰어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4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 2위 저스틴 로즈는 3언더파 137타로 단독 9위를 마크했다.
강성훈(32·CJ대한통운)은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으나 2라운드에서 각각 3개의 보기와 버디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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