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하체냉증. /사진=동상이몽2 방송캡처
부부는 본격적인 진료 전 몸의 열 분포를 알 수 있는 ‘적외선 체열검사(DITI)’를 진행했다. 한의사는 연분홍빛이 상반신에 집중돼 있는 메이비의 열 분포도 검사 결과를 보며 굳은 표정으로 "몸이 딱 반으로 나뉘었다. 전체적인 스트레스가 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의사는 메이비에게 "화병 걸릴 성격이다. 이 정도면 화병, 스트레스 때문에 온다고 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다"라고 염려를 표했다. 그는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를 해야 돼"라고 조언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녹색이 정상인데, (메이비는) 8단계가 올라가 있다"라며 "어깨, 허리 다 굳어있다. 많이 시릴 거다. 하체는 아예 끊겼다. 냉증이 너무 심하다. 하반신이 냉하면 자궁도 차다. 산후조리가 안 된 상태에서 무리해서 육아를 하면 자궁에 어혈이라는 독소가 생긴다. 피로가 금방 생기고 작은 외상에도 멍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메이비의 상반신 전체가 경직되어 있던 것.
또 한의사는 "산후풍을 예방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미지근한 물을 마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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