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꽃. /사진=뉴시스(정읍시 제공)
‘대나무꽃’이 발견돼 화제다.
전북 정읍시는 최근 북면 1번 국도 인근에서 신비의 꽃인 대나무꽃이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대나무꽃은 개화 시기가 30년, 60년, 120년 등으로 다양하며 번식과 무관한 돌연변이로 꽃이 피면 고사해 버린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나무 꽃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전해진다.
대나무꽃은 씨앗이 아닌 땅 속에서 자라는 줄기로 번식이 이뤄져 매년 피지 않는다. 대나무에꽃이 피면 뿌리가 완전히 죽어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숨은 눈이 자라면서 다시 재생되지만 예전과 같이 회복되는데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시 관계자는 “대나무 꽃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얘기가 있다”며 “시민들도 꽃을 보고 소원을 빌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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