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워크숍./사진제공=기장군
부산 기장군이 어업인과 함께하는 교육·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는 오는 11일 연구센터 4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촌계장, 해조양식어업인, 수산업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해조류 아카데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워크숍은 미역·다시마 주 수확기를 지난 어한기를 이용해 해조양식 어가 등에 필요한 해조분야 최근 동향 및 다양한 정보 전달은 물론 어업현장 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연구센터 종자생산 계획 등에 반영함으로써, 해조관련 산업 발전에 한걸음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 진행은 그 간 연구센터에서 추진한 주요 연구 성과 및 향후계획 소개, ‘지속가능한 기장미역 발전방안’을 주제로 부경대 김도훈 교수 전문 강의, 해조를 활용한 다양한 바이오산업(소재)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해조류의 재발견’ 영상 시청 및 공익신고 관련 청렴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해조류 아카데미 워크숍은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어업현장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듣고, 이를 반영한 연구추진으로 지역 어업인의 현안과제 해소에 큰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예미경 연구센터 소장은 “오랜 어업 경험을 가진 현장 어업인들의 의견은 참으로 소중하며 앞으로도 어업인과 만남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소통함으로써 기장 해조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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