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과 김창환 회장./사진=뉴시스

2019 미스코리아 진에 선정된 김세연이 작곡가이자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딸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김세연은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진의 영예를 안았다.
미스코리아 진에 선정되면서 화제가 된 김세연의 가족사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 매체는 김세연이 유명 음악 프로듀서 김창환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창환 회장은 자신의 SNS에 “DJ Koo 삼촌 K-Pop Party 클럽에 놀러간 둘째랑 막내 딸, 삼촌 음악 튼다고 너무 신나게 놀다가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창환 회장의 둘째 딸과 막내 딸 김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 회장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선고기일에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이승현 형제에 대한 폭행을 방조한 혐의다.
한편 김세연은 지난 11일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Design)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진 당선 이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4주 동안) 합숙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들과 집밥이 가장 그리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