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연습생들. /사진=임한별 기자
또한 연습생 간 동일한 득표수 차이가 난 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생방송 중 투표 집계를 담당한 제작진은 득표수로 순위를 집계한 후, 각 연습생의 득표율도 계산해 최종순위를 복수의 방법으로 검증했다”며 “그러나 해당 제작진이 순위를 재차 검증하는 과정에서 득표율을 소수점 둘째 자리로 반올림했고, 이 반올림된 득표율로 환산된 득표수가 생방송 현장에 전달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로듀스X101’ 측은 “이 과정에서 순위의 변동이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프로듀스X101’을 성원해주시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국민 프로듀서님들과 연습생 및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글을 마치며 “향후 동일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문자투표시스템 및 집계 과정의 프로세스를 보완하겠다. 앞으로 제작진은 더욱 더 공정하고 투명한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프듀X’의 투표 조작 의혹은 19일 밤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유력 후보였던 연습생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불거졌다. 이 때까지만 해도 열성 팬들의 상실감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겨졌지만, 이후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더 큰 의혹으로 확산했다.
이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프듀X의 투표 결과 조작이 거의 확실하다”며 “검찰이 수사를 해서라도 그 진상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조작 의혹을 제기한 일부 팬들로 구성된 ‘프듀X 진상규명위원회’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다음 주께 ‘프듀X’ 제작진을 사기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듀X’의 투표 조작 의혹은 19일 밤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유력 후보였던 연습생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불거졌다. 이 때까지만 해도 열성 팬들의 상실감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겨졌지만, 이후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더 큰 의혹으로 확산했다.
이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프듀X의 투표 결과 조작이 거의 확실하다”며 “검찰이 수사를 해서라도 그 진상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조작 의혹을 제기한 일부 팬들로 구성된 ‘프듀X 진상규명위원회’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다음 주께 ‘프듀X’ 제작진을 사기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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