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이 몰던 에쿠스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동승중이던 배우자(여,7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지난 4일 2시30분경 부산 기장군 철마면 이곡마을회관 앞길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에쿠스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동승중이던 배우자(70대)가 사망하고 운전자와 동승한 어린이가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처리를 위해 현장 출동한 기장경찰에 의하면 운전자 A씨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사고 원인은 운전조작미숙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이다.
또 4일 저녁7시경 기장해안로 대게만찬 앞길에서는 60대 남성이 몰던 쏘렌토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보도에 있던 한 여성보행자를 충격하여 사망케 하고 운전자 A씨(남, 66세)등 2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장경찰서 관계자는 "고령운전자에 대한 교육 및 대책들을 관련기관들이 내놓고 있지만 홍보와 인식부족 등에 고령운전자 사고는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한편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엔 사망사고의 경우 징역5년 이하 또는 2000만원 이상 벌금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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