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7층 '꼬떼따블' 매장에서 여름 숙면에 도움을 주는 메밀 베개를 고객이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숙면을 도와주는 침구류 매출이 8월 들어 전년 동기간 대비 32%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잠(sleep)’과 경제학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친 ‘슬리포노믹스’ 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만큼 커진 국내 슬리포노믹스 시장이 올해는 3조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7층에서는 열대야에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소비자의 숙면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꼬떼따블’ 메밀 베개는 통풍이 뛰어나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고, ‘페브’의 쿨 대자리는 대나무로 만들어 몸의 체온을 내려주고 쾌적한 잠자리에 도움을 준다. 오는 21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같은 층 ‘유스트’에서는 숙면에 도움 주는 순하고 부드러운 라벤더 오일을 판매하며, ‘오씸’ 안마의자는 상, 하체 2개로 분리된 핸드 마사지 기능을 통해 테라피스트 스파 프로그램의 최고급 휴식과 숙면을 제안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온열 마사지기와 휴대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란제리 PB 상품 ‘언컷’은 여름에 시원한 인견 소재로 만들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데다 뒤척여도 불편하지 않은 디자인의 제품이 질 높은 수면을 선사해준다. 대표 상품으로는 인견 파자마(7만8000원), 안대(1만5000원~5만9000원), 배스 솔트(7900원) 등이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생활담당 임형호 팀장은 “홈족과 워라벨 문화가 확산되면서 5060중장년 세대 뿐만 아니라 2030 세대에서도 잠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신규 수요에 맞게 MD(상품기획)를 강화해 숙면 시장 구색을 더욱 다양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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