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정관지령.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등장한 태정관지령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김완선,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40년 전 문서인 태정관지령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태정관지령은 1877년 일본 메이지 정부의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이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는 것을 밝힌 지령이다.

MC 민경훈은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며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니 가지 말아라’라는 문서”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일본은 계속해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해왔는데 태정관지령이 발견되면서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답과 관련해 해설을 들은 송은이, 김용만 등 다른 MC들도 “그래서 일본이 이걸 숨기고 싶어 했구나”라며 “이렇게 놀라운 사실이 아직도 모두에게 알려지지 않고 숨겨져 있었다. 태정관지령을 잘 기억하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