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호 하사/사진제공=공군 제1전투비행단
공군 제1전투비행단 항공기정비대대 강지호 하사(25·부사후 229기)가 지난 11일 전남 담양군 대전면 주택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강 하사는 이날 아버지의 일을 도와주기 위해 외출에 나섰다가 화염과 함께 연기에 휩싸인 주택을 목격하고 아버지와 함께 대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아이 두 명을 먼저 구조한 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부축해 나왔다.
이후 강 하사는 119에 화재를 신고하고 아버지와 함께 어르신과 아이들을 보살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한 후에는 어르신과 아이들을 인계하고 소방대의 화재 진압을 도왔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14일 강 하사에게 인명구조에 대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강 하사는 "화재를 겪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무사해 정말 다행이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본분인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강 하사는 "화재를 겪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무사해 정말 다행이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본분인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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