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2주기 추모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노 전 아나운서는 16일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옛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다른 현대가 가족들과 함께 정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2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 3월엔 정 명예회장의 18주기 제사에 참석하면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흰색 저고리에 밝은 하늘색 한복을 걸친 그녀는 베이지색 클러치백을 든 단아한 차림으로 정 명예회장의 자택으로 들어갔다.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하던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가정생활에 전념하며 현대가 경조사 때에만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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